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에든버러가 한국에 출시함과 동시에 3월 1일부터 여의도 더 현대 서울 편집숍인 비클린(Be CLEAN)에 입점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이 야심차게 론칭한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비클린은 국내 최초 클린 뷰티 편집숍으로 직접 소싱 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을 큐레이션 한 공간입니다.
비클린 스토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든버러는 ‘모든 피부 유형에 적합하고 가장 순수한 성분만을 사용하는 100% 천연 스킨케어 제품들을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재사용,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징을 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등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려 합니다.
비클린 스토어에서는 에든버러의 대표 핸드 케어 제품인 ‘솔리드 핸드크림 바 5종’ 과 ‘립밤’ 그리고 기프트 세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솔리드 핸드크림 바'는 방부제가 첨가돼있지 않은 인체 무해한 천연 제품입니다. 비즈 왁스의 풍부한 영양과 코코넛오일,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돼있어, 피부 온도로 녹여 손에 흡수시키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재활용이 가능한
고급스러운 틴 케이스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고체 핸드크림 형태라 기내 반입도 가능합니다.
에든버러는 비클린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전 구매 고객에게 미니 에코백을 증정하고, 에든버러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방문을 인증하거나 팔로우할 경우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합니다. 에코백 증정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 종료됩니다.
에든버러 관계자는 “더현대의 비클린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에딘버러의 친환경 철학 및 천연 유래 성분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더현대 비클린과 에든버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든버러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천연 스킨케어 화장품을 좀 더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_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