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핸드크림 구매시 성분과 가성비를 꼭 비교하세요!

건조한 손과 바디를 위한 핸드크림을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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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접어들면서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 핸드크림은 남녀노소의 필수품이다. 비단 가을 겨울뿐만이 아니라 이제 핸드크림은 사계절 없어서는 안되는 품목이 되어가고 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고 손이 트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핸드크림을 집과 직장에 비치함은 물론 핸드백 속 휴대품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은 상식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손이 갈라지거나 하얗게 트게 되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함은 물론이고 악수 등을 통해 손을 잡더라도 거친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손은 여자에게 있어 제2의 얼굴이라고도 하니 본인에게 적합한 핸드바디크림을 선택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최근 핸드크림이 남녀 모두 손쉽게 구입하는 제품이 되면서 고가의 해외브랜드부터 비교적 저렴한 브랜드숍 제품들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핸드크림 속에서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취향, 성분, 가격 등의 제품 특성을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된 요즈음 매력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터키의 이스탄불에 가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꼭 구매하는 제품은 올리브를 주성분으로 만든 제품들이다. 그중 가장 인기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의 하나가 달란 디올리브 핸드앤바디크림과 올리브비누이다. 달란 디올리브의 바디제품은 무파라벤으로 유명하고 타 수입제품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올리브의 원산지로 떠올리는 곳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의 지중해 연안 유럽남부 국가들이다. 하지만 실제 올리브의 원산지가 터키라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다. 올리브는 터키가 원산지로 기원전 3000년부터 재배해 왔고 지중해 연안에 일찍 전파됐다. 올리브의 열매에서 짠 기름을 올리브유라고 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터키는 가장 질 좋은 올리브가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며 터키산 올리브 오일은 고급 화장품의 원료가 되고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의 우수 화장품 업체(로레알, 마르세이유, 랑콤 등)들은 터키산 고급 올리브 오일을 수입해 고급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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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지중해 사람들은 올리브 오일을 아름다움과 몸매를 가꾸는 비결로 애용했는데 가장 잘 알려진 올리브 오일의 장점은 비타민E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또한 인체의 필수 성분인 비타민 A, D, K까지 함유하고 있다.

달란 디올리브는 브랜드에서 연상되듯이 올리브 오일을 주성분으로 만든 핸드앤바디크림과 올리브비누가 주력 품목인데 한국에서는 유니코리아가 핸드앤바디크림, 바디버터, 샴푸 겸용 비누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달란 홈페이지(www.dalankorea.com)나 전화(02-6925-6611)로 문의하면 된다.

제품구매는 유니코리아 공식쇼핑몰인 유니쇼핑(www.unishopping.co.kr) 외 유명 종합몰, 온라인숍에서 가능하며 조만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유니코리아는 이외에도 영국의 올바스와 존스홉킨스대학의 임상실험으로 효능을 검증받아 경추베개 및 수면베개로 유명한 메디플로베개 등 해외 유수의 친환경 웰빙 생활용품 및 뷰티제품을 독점수입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유니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친환경 웰빙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수민 기자(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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